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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연대의 폭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하나님의교회는 전했다.
강연에는 카리브해 주요 경제·교육 거점인 푸에르토리코의 애틀랜틱대학교와 하원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각계 인사, ASEZ WAO 회원 등 5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갑 ASEZ WAO 대표는 스페인어로 "비엔베니도스 아 코레아(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푸에르토리코 인사들을 환대했다. 김 대표는 "청년들이 사회·환경 문제에 관한 전문지식을 익혀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도록 ASEZ WAO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라며 "오늘 강연자들이 들려줄 경험과 지혜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동기와 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라 페르난데스 나바로 애틀랜틱대학교 총장은 "오늘의 협력이 우리 공동체 사이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배움과 연구, 발전의 기회를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카리브해와 태평양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 라몬 바르킨 애틀랜틱대학교 이사장은 경제성장의 과제를 안고 있는 카리브해 지역의 상황을 공유하며 청년과 대학,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연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ASEZ WAO는 이날 애틀랜틱대학교와 미래를 위한 교육과 국제 교류,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기로 뜻을 모아 MOU를 체결했다. 훌리오 데 헤수스 푸에르토리코 하원의회 중소기업위원회 사무국장은 ASEZ WAO가 펼쳐온 환경보호 활동과 국제 우호 증진,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며 푸에르토리코 하원의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대행사장에서는 업사이클링 재료로 만든 팻말로 '우리는 환경 리더입니다', '함께 행동합시다' 등 메시지를 전했다. ASEZ WAO는 올해 세계 각국에서 환경정화, 나무심기, 플라스틱 오염 저감 등 환경 캠페인과 복지활동을 230여 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는 인천에서 주한 외국 대사, 각계 인사가 함께한 가운데 '제19회 ASEZ WAO 환경세미나'를 개최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SEZ WAO는 환경보호와 인류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펼치며 현재까지 147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그린애플상·그린월드상 등 국내외 800여 회 수상 경력이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