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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업 잇는 청년 지원 확대…최대 2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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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7. 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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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신청서 받아 심사 거쳐 3명 선발
고흥군청2024
고흥군청 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가업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1인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하는 '2026년 하반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조)부모의 농수축산업 및 소상공업을 승계받은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시설 투자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으로, 본인과 (조)부모의 주소지가 고흥군이며, (조)부모의 농수축산업이나 소상공업을 승계한 지 5년 이내인 자이며, 지원금은 농수축산업 시설물(하우스, 축사 등) 개보수, 영농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적용 시설 개선, 점포 노후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은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자부담 10%를 포함해 1인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된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이 가업을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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