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대전환' 실행 전략·시민 제안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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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익산시장직 인수위원장은 22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 익산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를 제작해 익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민선9기 시정의 안정적인 출발과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운영된 인수위원회의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자료다. 미래전략, 청년도약, 산업혁신, 시민행복 등 4개 분과와 자문위원단의 활동 내용을 담았다.
인수위원회는 출범 직후 익산시 전 부서의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 20곳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시정 목표와 운영 방향을 논의한 뒤 18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논의를 거쳐 민선9기 공약사업 75건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에는 교통허브 구축과 피지컬 AI·반도체 산업 육성, 농생명·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K-문화도시 조성, 복지와 안전 분야 정책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시정 운영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82건을 별도로 마련해 시 실무부서에 검토를 요청했다.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한 정책 제안 19건도 검토해 백서에 수록했다.
전병훈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정 전반을 살펴보고 민선9기가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인수위가 마련한 공약과 시민들의 의견이 앞으로 4년간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단이 마련한 민생 정책과 혁신 과제를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익산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