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옥1947' 평양냉면 구내식당 특식 제공…프리미엄 급식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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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회사는 안유성 셰프와 함께 식자재 상품 개발, 고객사 프로모션, 급식 특식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식자재 고객사와 급식 이용 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유성 셰프는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다. 이번 협업은 셰프의 전문성과 삼성웰스토리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역량을 결합해 식자재 고객사를 위한 '360솔루션'을 강화하고 급식의 프리미엄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공급 협력사와 함께 안유성 셰프의 노하우를 반영한 '동치미맛 냉면육수'와 '남도식 불고기소스' 등 B2B 전용 한식소스 2종을 개발해 독점 공급한다.
신제품은 냉면과 육전, 덮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외식업체의 조리 효율성을 높이면서 전문점 수준의 맛 구현을 지원한다.
급식 식자재 고객사를 대상으로는 해당 소스를 활용한 전용 레시피 교육과 셰프 초청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참여 고객사에는 메뉴 레시피와 POP 등 홍보물도 함께 제공된다.
지난 7일 서울 호반파크 구내식당에서는 안유성 셰프가 직접 참여한 첫 프로모션이 열렸다. 셰프는 동치미냉면과 남도식 불고기 등 특선 메뉴를 선보이며 구내식당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급식 사업장에서는 안유성 셰프가 운영하는 광주의 평양냉면 전문점 '광주옥1947'과 협업해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을 지난 20일부터 전국 사업장에서 하절기 특식으로 순차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뉴는 광주옥1947에서 사용하는 평양냉면 육수를 그대로 적용해 양지와 국산 채소를 우려낸 담백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단체급식에서 주로 제공되던 함흥냉면 대신 전통 평양냉면을 특식으로 선보이며 메뉴 차별화에도 나섰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식자재 상품 개발부터 급식 메뉴 운영, 고객 프로모션까지 식자재유통과 급식 사업을 아우르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유명 셰프와 로컬 맛집과의 협업을 확대해 식자재와 급식 사업 전반의 상품 경쟁력과 미식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