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도시개발과 철도망 확충 성과 인정받아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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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이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시 공간 혁신과 정주여건 개선, 시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시는 설명했다.
김 시장은 민선 기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고천지구, 초평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지구 등 6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며 도시 성장 기반을 확대해 왔다.
광역 교통망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수도권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문화·의료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의왕문화예술회관은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의왕 종합병원도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갔다. 교육 분야에서는 내손중고통합학교와 백운호수초중통합학교가 개교했고, 진로진학상담센터와 수학클리닉센터 운영도 이어지고 있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확대했다. 백운호수공원과 시 전역의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고,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과 80세 이상 노인 복지카드 도입, 장애인 힐링쉼터 및 단기거주시설 확충 등 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김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2030년에는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