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남광주, 제주국제크루즈포럼서 여수항 홍보…글로벌 크루즈 유치 ‘총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6010009191

글자크기

닫기

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7. 26. 15: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제주에서 열린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참가
여수항 관광 경쟁력·2027년 입항 확대 전략 홍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난해 여수항에 입항한 크루즈 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여수항의 기항 경쟁력과 남해안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며 국제 크루즈 유치 확대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과 '코리아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여수항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선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 주요 크루즈 선사와 기항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크루즈산업 발전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즈 행사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여수시, 관광재단과 함께 여수항 홍보관을 운영해 우수한 기항 여건과 크루즈 입항 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와 남해안 해양레저, 천년 사찰, 남도 미식 등 차별화된 기항지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대만, 중국, 일본 등 선사 관계자와 교류하며 신규 기항 유치와 재기항 확대를 위한 협력망도 강화했다.

특히 코리아 포트세일즈에선 대만 스타 드림 크루즈와 대만국제크루즈협회 등 현지 선사·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으로 여수항의 관광 경쟁력과 항만 인프라를 소개하고, 2027년 크루즈 입항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여수항 국제 크루즈 입항은 지난해 7항차에서 올해 24항차, 6만5000 명 규모로 늘어날 예정이다. 6월 말 현재까지 9항차 2만 5000여 명이 여수항을 찾았다. 이는 여수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국제 크루즈 유치 실적으로, 글로벌 크루즈 관광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남해안 해양관광 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본부장은 "포트세일즈를 통해 글로벌 크루즈 선사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여수항의 우수한 기항 여건과 관광 경쟁력을 국제시장에 알릴 수 있었다"며 "해외 선사와의 전략적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제 크루즈 기항을 늘리고, 여수항이 대한민국 대표 크루즈 모항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