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마사회 본사, 영천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726010009267

글자크기

닫기

영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6. 07. 26. 16: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김병삼 시장, 우희종 마사회장에 공식 제안
[사진] 김병삼 영천시장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에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공식 제안 (1) (1)
김병삼 영천시장(왼쪽)이 25일 렛츠런파크 영천에서 열린 모의경주 현장을 찾은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천시
김병삼 경북 영천시장이 한국마사회 측에서 본사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

26일 영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렛츠런파크 영천을 찾은 우희종 마사회장에게 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을 공식 제안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날 김 시장은 우 회장에게 렛츠런파크가 위치한 영천이야말로 마사회 본사 이전의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렛츠런파크와 마사회 본사가 한 지역에 위치할 경우 현장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경마 운영과 말 산업 육성, 연구·교육, 관광·문화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김 시장은 영천이 가진 우수한 말 산업 기반과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며, 경북도와 영천시가 공동으로 행정적 지원과 임직원 정주여건 개선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은 마사회와 영천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는 출발점"이라며 "경마공원에 그치지 않고 마사회 본사까지 함께 이전해야 렛츠런파크와 지역 말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렛츠런파크 영천에서는 오는 9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실제 경주와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경주가 진행됐다. 이번 모의경주는 경주마 수송, 마방 운영, 출전 관리, 경주 시행, 방송·전산 시스템, 심판과 순위 판정, 관람객 안전관리 등 경마 운영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주 운영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정식 개장 전까지 보완해야 할 사항과 교통·안전·방문객 편의 대책 등을 점검했다. 렛츠런파크 영천을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