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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대응센터(이사장 윤흥열)는 27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오피스(IFC) 1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와 ODA 추진전략'을 주제로 7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 사진=기후대응센터 |
기후대응센터(이사장 윤흥열)는 27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오피스(IFC) 1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와 ODA 추진전략'을 주제로 7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식전 행사로 사단법인 미래숲(회장 권병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협력의 방향을 모색하고,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탄소중립과 토지회복, 생태환경 보전 의제를 국제사회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 "탄소중립·사막화 방지 공동 대응"…기후환경 협력체계 구축
이날 협약식에서 기후대응센터와 미래숲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토지황폐화·사막화 방지, 생태환경 보전 및 회복, 시민의식 증진,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후·환경 교육과 캠페인, 산림 및 토지복원 사업, 탄소흡수원 확대, 국내외 교류 및 연대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기후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김진남 본부장 "기후위기 시대, ODA 전략도 전환돼야"
이어 열린 7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진남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장(기후정책학 박사)이 '기후변화와 ODA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진남 본부장은 “기후위기로 국제개발협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개발과 환경, 에너지 전환을 개별 과제가 아닌 통합적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내 기후의제를 국제협력으로"…새로운 논의 플랫폼 제시
기후대응센터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국내 기후 의제를 국제협력의 장으로 확장하고, 시민사회와 정책, 개발협력 현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논의의 틀을 제안했다.
특히 미래숲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토지복원과 사막화 방지, 탄소중립 실천, 청년과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민간 중심의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기후대응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국내 차원의 실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연대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래숲과의 협약과 7월 라운드테이블이 탄소중립과 토지회복을 함께 추진하는 시민사회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민사회 중심 기후담론 확산…정책과 국제협력 잇는다
기후대응센터는 올해 상반기 에너지전환, 탄소배출권, 문명전환, 농촌공동체, AX(AI 전환), 도시와 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연속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며 시민사회 중심의 기후 담론을 확산해 왔다.
센터는 앞으로도 정책과 시민사회, 국제개발협력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며 국내 기후정책의 국제적 확산과 민관 협력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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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대응센터(이사장 윤흥열)는 27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오피스(IFC) 1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와 ODA 추진전략'을 주제로 7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사단법인 미래숲(회장 권병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기후대응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