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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 의장은 최근 취임한 인도 국방총장 라자 수브라마니(Gen. Raja Suvramani) 육군 대장과 통화했다. 이번 통화는 양국 군 전략적 소통 강화와 미래지향적인 군사교류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진 의장은 먼저 수브라마니 국방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6·25전쟁 당시 인도가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대한민국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기여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 이어 이 같은 역사적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양국 군사교류협력을 더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 불확실성 증대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 양측은 그간 추진해온 군사교육·인적교류·해양안보협력과 K-9자주포를 비롯한 방산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 2월 인도가 주관한 다국적 연합 해상훈련 '밀란(MILAN)'에 대한민국 해군이 참가한 것을 계기로 양국 해군간 상호운용성과 협력이 강화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이번 공초통화를 계기로 양국 군의 신뢰와 우의를 더욱 공고히하고 다양한 분야로 협력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사진] 7월 28일, 진영승 합참의장이 라자 수브라마니 인도 국방총장과 공조통화를 하고 있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7m/28d/20260728010018990001039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