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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청소년 바둑교류전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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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6. 08. 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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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 협력기관 대표로 초청돼
기적(棋迹)의 약속 발대식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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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은 한중 관계자들./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소재 한국기원 신관 1층 라운지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바둑교류전 행사에 참석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당일 행사는 올해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기원과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가 공동주최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는 대한체육회, 대한바둑협회와 함께 이 행사의 공동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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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한중 관계자들./한중도시우호협회.
개막식에는 권 회장과 조훈현 한국기원 부이사장, 양재호 사무총장, 하근율 대한바둑협회 회장,김로한 대한체육회 정책보좌관, 바오쉬후이(包旭輝) 주한 중국대사관 총괄공사, 장링(張玲) 중국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 회장, 딩중위안(丁中元) 선전시 문화체육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바둑을 통한 한중 양국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APEC 중국의 해 선전·'기적의 약속(棋迹之約)' 발대식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개막식 후 한중 청소년 20명이 겨루는 친선 대국을 참관했다.

중국 대표단은 8월 1일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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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바둑 대회를 참관하는 권기식 회장./한중도시우호협회.
한중 양국은 지난 1월 5일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바둑 교류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한편 권 회장은 8월 3일~6일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를 방문해 광저우시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광저우시 무역촉진회 등과 교류하고 협회 산하 광저우 한중경제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으로 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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