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유치특가상품-반값여행 등 속속 개발
새조개 샤브샤브-주꾸미 숙회 등 숨은별미 한몫
공영민 군수 "1200만 관광객 차질없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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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고흥군에 따르면 권역별로는 녹동거금권이 가장 높았고 팔영산권과 북부권이 뒤를 이었다. 주요 장소별로는 팔영대교 56만 명, 소록도 21만 명, 녹동항 21만 명이 방문하며, 주요 관광 거점 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
고흥 관광의 급성장은 특화 마케팅 전략으로 철도가 없으나 역발상으로 '우주과학열차', '우주철도999'상품을 기획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항공우주 분야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우주발사전망대,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방문하는 코스도 인기다. 특히 우주인 훈련체험, 우주복 착용체험, 천체관측 등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는 고흥만의 강점을 살려 '반값여행', '단체관광 인센티브', '생태관광', '친환경 스포츠 여행상품' 등 다채로운 특색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SNS와 중앙언론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이 더해져 관광객 유입을 대폭 끌어올렸다.
군은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성장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철도연계 교통지원 사업', '섬 관광'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확대하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고흥 관광미래전략포럼'(9~10월),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특가 상품', 하반기 '반값여행', '고흥유자축제'(11월 12 ~ 15일)를 연계해 관광객 유치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2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을 준비중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상반기 성과를 발판삼아 2030년 12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며 "하반기에도 우주·해양·생태 등 고흥만의 독보적인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을 대폭 강화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남해안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고흥만의 숨은 별미로 △겨울철 별미로 부드럽고 깊은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는 매생이떡국 △쫄깃한 식감의 새조개 샤브샤브 △낙지회무침과 낙지전골 △봄철 대표 별미인 주꾸미 숙회와 무침 △두툼한 삼겹살과 푸짐한 남도식 반찬이 있는 과역면 삼겹살백반과 커피거리를 추천했다.
우주관광과 연계한 코스로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해수욕장 또는 나로우주센터→ 소록도→ 녹동항 바다정원→ 팔영산, 우주과학관→ 쑥섬→ 연홍도→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