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콩X고질라' 새 어트랙션 몰입감 에버랜드, '반딧불이 축제' 여름밤 콘텐츠 서울랜드 핑크색 백일홍, 레고랜드 풀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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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콩X고질라 : 더 라이드 포토존. / 롯데월드 제공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실내외를 오가며 색다른 즐길거리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테마파크들은 물놀이부터 야간 콘텐츠, 몰입형 어트랙션까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체험을 앞세워 여름 손님 맞이에 나섰다.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신규 어트랙션 '콩X고질라 : 더 라이드'로 여름 나들이객을 이끌고 있다. 세계 최초로 영화 '몬스터버스' 세계관을 적용한 멀티미디어 어트랙션이다. 대형 미디어 화면과 초대형 애니매트로닉스, 특수효과를 결합해 높은 몰입감을 구현했다. 공중 탐사선 '히브'를 모티브로 구현한 비클에 탑승해 영화 속 세계를 즐긴다. 약 11분 간 콘텐츠와 공간,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다. 롯데월드의 실내 피서 콘텐츠는 서울스카이에서도 이어진다. 서울스카이는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이색 라이브 공연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 4'를 연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협업한 541m 상공 걷기 체험 등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1. 에버랜드 국내 최대 규모 반딧불이 체험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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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 /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는 야간 콘텐츠로 열대야를 잡는다. 30일까지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청정 생태 축제다. 올해는 체험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했다. 주키퍼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반딧불이의 한살이 과정을 배우고, 어둠 속에서 수천 마리 반딧불이가 만들어내는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16일까지 매일밤 워터 디제잉 파티 '밤밤 썸머 나이트'도 운영한다. 인기 DJ들의 퍼포먼스와 사방에서 터져 나오는 물줄기로 스트레스를 날린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도 준비했다. 낮에는 카니발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펼쳐져 종일 물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즐기는 코스 구상도 가능하다.
이미지 2_서울랜드 백일홍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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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백일홍가든. / 서울랜드 제공
서울랜드는 핑크빛 여름 정원을 꾸몄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백일홍을 만나는 '백일홍 가든'을 새로 오픈했다. 약 1000평의 가든 공간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일홍 군락지를 조성했으며, 곳곳에는 백일홍의 화사한 핑크빛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테마파크의 감성과 체험 콘텐츠를 더해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백일홍을 즐기는 체류형 정원이 될 전망이다. 밤에는 분위기 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랜드는 여름 축제 'K-썸머 도파민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100톤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워터워즈: 해적단', 물놀이 공연 'K-뮤직 워터팝', 오싹한 재미의 'K-납량특집', 'K-팝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사진1 워터메이즈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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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워터메이즈. / 레고랜드 제공
레고랜드는 8~9일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에서 물폭탄 축제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를 개최한다. 8일에는 댄스 그룹 코요태와 밴드 노라조가 출동해 무대를 꾸민다. 9일에는 이상호·이상민 형제와 다이나믹 듀오가 공연을 펼친다. 레고랜드 공연팀의 퍼포먼스와 EDM 타임도 준비됐다. 대형 LED 스크린과 고음질 음향 시스템이 배치돼, 관람 위치에 상관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워터풀 파티는 레고랜드 입장객이면 무료로 선착순 입장해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는 여름 시즌 '썸머 플레이'도 진행 중이다. 시티 구역에서 해적의 바다 구역까지 '웻 존'을 꾸몄다. 가족이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메이즈'는 23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