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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문화 랜드마크 이름 정했다…‘의왕예술의전당’ 2026년 개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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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8. 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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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문화 거점 도약…시설 전문성·도시 브랜드 강화
전 직원 선호도 조사 거쳐 ‘의왕예술의전당’으로 낙점
고천동 일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복합문화공간 조성
1.(사진)의왕예술의전당 조감도(1)
의왕예술의전당 조감도.
경기 의왕시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복합문화예술시설의 정식 명칭을 '의왕예술의전당'으로 확정하고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낸다.

의왕시는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해 온 '의왕문화예술회관' 대신 시설의 상징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식 명칭 선정 절차를 거쳐 '의왕예술의전당'을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공연장의 위상과 대외 인지도, 문화예술시설의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직원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새 명칭을 결정했다.

시는 명칭 확정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대형 뮤지컬과 클래식 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조례 제정과 홍보·마케팅 등 개관 준비 절차도 함께 추진한다.

의왕예술의전당은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연면적 992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시설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이자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예술의전당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최고 수준의 공연시설을 갖춘 문화 랜드마크를 2026년 말까지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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