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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공식 캐릭터 3종 론칭 1주년 행사…“소통·공감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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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8. 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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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 애디·에니와 앵무새 세이디…"안전 형상화"
삼성E&A 공식 캐릭터 애디, 에니, 세이디
삼성E&A 공식 캐릭터 애디(왼쪽부터), 세이디, 에니./삼성E&A
삼성E&A의 공식 캐릭터 '애디·에니·세이디'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임직원 소통과 공감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E&A는 6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공식 캐릭터 '애디·에니·세이디' 탄생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캐릭터 활용 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캐릭터가 지닌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캐릭터 굿즈 전시와 포토월, 축하 메시지 보드 등이 운영됐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정기 기부 캠페인과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금 전달 행사도 열려 캐릭터가 상징하는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삼성E&A는 지난해 8월 기존 EPC(설계·조달·시공) 기업 이미지를 넘어 미래형 에너지 기술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리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대표 브랜드인 'AHEAD', 'E&Able', 'S.A.Y'를 기반으로 한 공식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애디(Addie)와 에니(Eannie)는 강한 협동심과 뛰어난 안전 감각을 갖춘 미어캣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애디는 책임감 있고 침착한 엔지니어를, 에니는 창의적이고 밝은 성격의 엔지니어를 각각 형상화했다. 안전 브랜드 'S.A.Y'에서 탄생한 앵무새 캐릭터 세이디(Saydi)는 넓은 시야와 민첩한 움직임으로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1년 동안 세 캐릭터는 삼성E&A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홍보대사이자 조직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맡아 왔다. 회사는 사내 메신저 이모티콘을 제작해 배포하고, 현장 안전 캠페인과 가족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캐릭터를 활용하며 친밀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국내외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글로벌 콘퍼런스와 업무협약(MOU) 체결 행사 등 해외 무대에서도 회사의 브랜드와 핵심 가치를 알리는 마스코트로 활약했다.

삼성E&A는 앞으로도 안전·품질 관리와 교육, 조직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내 활동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채용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 대외 영역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해 회사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임직원과 함께 성장해 온 애디, 에니, 세이디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캐릭터를 매개로 한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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