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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6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와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는 반도체 제조시설 구축을 비롯해 산업용 가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AI 데이터센터(DC), IT 자산순환(ITAD)까지 AI 인프라 전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SK하이닉스 청주 M15X 준공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부평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공급 등 주요 사업 성과를 담았다.
ESG 핵심 이슈와 사회공헌 활동, 대외 평가 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등 지속가능경영 전반도 함께 소개했다. 이중 중요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사업장 안전보건, 지속가능한 공급망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사업 영역과 연계한 영향·위험·기회(IRO) 분석을 실시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자회사까지 사업 범위가 확대된 점을 고려해 주요 리스크와 기회 요인도 함께 점검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했다.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은 총 5만208시간을 기록했으며, AI 인프라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SG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CDP 기후변화 평가에서 리더십 등급(A-)을 유지했으며, 동반성장지수는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76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 간접 기여성과와 환경·사회 성과 등을 종합해 SK그룹의 DBL(Double Bottom Line) 경영 원칙에 따라 산정한 결과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SK에코플랜트는 AI 인프라 솔루션 공급자로서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전반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동시에,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