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광양경자청, 中 안후이성 12개사 투자유치 나서…황금·세풍산단 소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11010003415

글자크기

닫기

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8. 11. 15: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0일~11일 12개사 방한. 간담회와 산단 시찰
안후이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0일 중국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와 투자무역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안후이성 기업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투자환경과 산업단지를 소개하며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광양경자청은 중국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 다이젠화(Dai Jianhua) 당서기와 리홍웨이(Li Hongwei) 부회장을 비롯한 12개 회원사 관계자를 초청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광양만권 현장 시찰과 투자무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는 지난 1988년 설립된 안후이성 대표 경제단체로 전력·자동차·에너지·식품 등 68개 업종 약 6000개 회원사와 1100여명의 전문학자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2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진행된 투자유치 활동 기간 중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협회 회원사들이 광양만권의 투자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단지 입주 등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한단은 10일 광양경자청을 방문해 구충곤 청장과 투자무역 간담회를 가지며, 이 자리에서 광양경자청은 안후이성 회원사에 입주단지 조성을 위한 황금산단·세풍산단 후보 부지를 소개하고,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현금 지원 등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방안을 함께 안내했다.

다이젠화 당서기는 "이번 방문이 광양만권의 산업단지 개발, 하이테크 산업 발전 그리고 산업과 생태계 환경 조화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자 양 기관이 실질적인 투자 무역 성과로 이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협회 차원에서 오늘 방문한 회원사 중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향후 투자계획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방문은 올해 허페이를 방문한 이후, 양 지역의 기업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늘 방문한 회원사 중 한국 진출 희망 업종, 필요 면적, 투자 규모 등을 고려해 우리청도 가장 적합한 부지와 인센티브를 신속히 준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