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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미취업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실무형 AI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K-뉴딜 아카데미 사업' 운영지원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 IT 교육을 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취·창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총 400시간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AI·클라우드 실무 역량 강화, 현장형 프로젝트 수행, 취업·창업 지원 등이다.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출석률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월 최대 5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지급한다. 매일 중식을 제공하고 고사양 노트북도 무상으로 빌려준다. 과정을 마치면 관련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대상은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양산시청 및 '양산청년가까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감 양산시 민생경제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최신 AI 기술을 익혀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