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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FNN프라임온라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절도 및 사기 혐의로 게이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신자와 카렌(22)을 체포했다.
신자와는 지난 4월 도쿄도 시부야구에 있는 아르바이트 근무지인 스포츠시설에서 여성 고객의 신용카드를 훔친 뒤 화장품 2점을 약 1만4000엔(약 12만원)어치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신자와는 해당 시설에서 접수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탈의실 사물함 마스터키를 악용해 고객의 신용카드를 빼낸 것으로 보고 있다.
체포 당시 그는 신용카드에 대해 "탈의실에서 주웠다"고 진술했으며 부정 사용에 대해서는 "갖고 싶은 물건이 있어 충동적으로 카드를 사용했다"고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시청은 이 사건 외에도 다른 이용객들의 신용카드 부정 사용 피해가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피해액은 총 100만엔(약 88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