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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 장관의 사직서 제출과 관련해 "정 장관은 그동안 국민적 요구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건강상의 이유로 면직 요청을 해왔다"며 "후속 인사 등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인사혁신처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 장관은 사직서에 건강상 이유와 함께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이 마무리됐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사유를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은 지난 6월 이후 여러 차례 간접적으로 사의를 표명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