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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도 번듯한 대중교통망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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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진 기자

승인 : 2026. 08. 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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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교통수요 고려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기본방향 논의
안성시_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김보라 안성시장이 1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성시
경기 안성시가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춘 체계적인 대중교통망 구축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안성시는 인구구조 변화와 도시개발 여건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8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용역026년 7월부터 2028년 2월까지며, 명지대학교와 ㈜신명이엔씨가 수행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교통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안성시 대중교통의 중·장기적인 목표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기본 방향을 중심으로 용역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안성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개발과 인구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들의 실제 이동 특성을 반영한 노선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별 생활권과 교통수요를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노선 개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 시장은 "안성은 철도가 없는 도시인 만큼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중교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시와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용역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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