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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블루엘리펀트에 따르면 대전점은 브랜드의 독자적 오프라인 공간 전략인 '스페이스 2.0'이 집약됐다. 동일한 매장 형식을 반복하는 대신 각 도시의 건축과 문화적 맥락에 맞춰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하는 '스페이스 2.0'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대전점은 1·2층 총 140평 규모에 300여종의 아이웨어를 갖춘 대형 매장으로 조성됐다. 특히 건물 안쪽으로 길게 뻗은 독특한 구조를 통해 동선 자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붉은 마블링으로 표현된 진열대가 시각을 자극한다. 통로 끝과 연결된 곡면 벽과 겹겹이 세워진 곡선형 구조물은 고객의 이동 동선에 리듬감을 더한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파편화된 거울면은 고객이 제품을 직접 착용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씬을 담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전점은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을 잇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와 '대전스카이로드' 구간에 자리한다.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본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전 지역 빵집 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 관광객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꾸준히 집중되는 곳이다.
블루엘리펀트 관계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중앙로역 이용객과 인근 패션 매장을 찾는 젊은 소비층의 발길도 활발히 이어지는 만큼 이번 매장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과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블루엘리펀트 대전](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8m/20d/20260820010012522000677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