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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국 최초 시도 ‘왕숙 파트너스센터’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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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8.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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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개발에 지역업체 참여 유도, 상생협력 창구
남양주시
남양주시 왕숙파트너스센터 개소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금곡동에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개소했다.

왕숙신도시는 1·2지구로 나눠 진접읍, 진건읍, 퇴계원읍, 일패동, 이패동 일대를 개발하며 8만 가구, 19만5000명을 수용한다. 단순히 주택만 공급하는 신도시라기보다 산업·업무·상업·문화시설을 함께 배치하는 자족형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

센터는 신도시 조성에 참여하는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전국 최초의 시도다.

센터는 지역업체에 신도시 조성사업의 공사 발주계획과 하도급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부터 계약 지원, 협력업체 등록 연계까지 사업 참여에 필요한 과정도 지원한다. 시공사는 관내 업체 현황과 관련 정보를 제공해 지역업체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시를 비롯해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센터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하며, 시행사와 시공사, 지역업체 간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시공사와 소통 간담회, 업무협약 체결 및 인허가 등의 빠른 행정절차 지원을 위한 공공개발사업 실무협의회 운영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업체와 시공사, 시행사가 상생하는 신도시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시행사와 시공사, 지역업체를 잇는 실질적인 협력 창구로 운영해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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