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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1일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에서 다시 재선출하는 기존 방식대로 하는 게 좋겠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당원 선택을 통해 당협위원장을 뽑는 취지는 좋지만 지금은 당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지금은 더불어민주당과 싸워야 하고 당내 통합을 해야 할 타이밍"이라며 "운영위를 통해 재선출하는 방식 또한 당헌·당규에 있는 규정이므로 관행대로 가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최 원내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정 원내대표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별다른 이견이 나오지 않은 채 의원총회가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은 △당원투표 △책임당원 투표 △운영위를 통한 재선출 △최고위원회가 정하는 기타 방식으로 총 네 가지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50~60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의원총회에서 모인 의견은 정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르면 오는 24일 당 지도부가 이를 토대로 당협위원장 선출 방안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