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민석, 24일 장동혁 예방…‘조희대 거취’ 논의 주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21010007232

글자크기

닫기

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8. 21. 17: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강원지역 현안 듣는 민주당 김민석 대표<YONHAP NO-2867>
21일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당 대표가 강원지역 현안을 듣고 있다. /연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야당 지도부를 예방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장 대표를 만나 상견례를 갖는다. 지난 1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김 대표가 장 대표를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만남부터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취 문제를 비롯한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 조작기소 특검법 등 여야 쟁점 현안들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은 최근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서면 제청을 문제 삼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고, 국민의힘은 사법부 독립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탄핵론에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9일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에서 "국민 앞에 조희대 같은 대법원장은 없어야 한다"며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 조희대 씨는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장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대표의 취임 일성은 '대법원장 탄핵'"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온갖 무리수를 둬가며 김 대표 만들기에 올인한 이유"라고 맞받았다.

다만 김 대표가 취임 이후 당정 관계와 여야 협치를 강조해온 만큼 국회 운영 방향과 민생법안 처리 등 협치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는 장 대표와의 회동에 이어 같은 날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도 예방할 예정이다. 이후 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 지도부와도 차례로 만날 계획이다.
김동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