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시민의 목소리 ON”…이기형 김포시장, ‘이동시장실’ 들고 현장으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23010007394

글자크기

닫기

김포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8. 23. 14: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기형김포시장_무더위쉼터방문
이기형 김포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7일 통진읍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대응 요령에 대한 안내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

김포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의 목소리 ON, 현장 소통 ON'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관공서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시장이 시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운영 시간에 현장을 찾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동시장실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시간대와 장소를 다양화해 진행된다.

첫 이동시장실은 이달 28일 오후 6~8시 구래역 광장?에서 열린다. 퇴근길 시민과 인근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듣는다. 이어 다음 달 5일 오후 1~3시 김포아트빌리지, 11일 오후 3시 20분~5시 20분 통진중·고등학교 일원, 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을 차례로 찾아간다.

이 같은 일정 계획을 수립한 것은 퇴근길 시민부터 주말 나들이객, 청소년,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까지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을 직접 만나겠다는 취지라는 게 시측의 설명이다.

현장 소통은 이기형 김포시장과 시민이 1대 1로 이야기하는 '착석 대화', 시장이 현장을 이동하며 의견을 나누는 '워킹 토크', 자유롭게 제안을 남기는 '시민제안보드'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담은 1인 1안건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기 어려운 사안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된다.

결과를 안내받고자 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성명과 연락처, 건의 내용 등을 적어 남기면 추후 문자 메시지로 검토 결과를 전달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있는 모든 곳이 소통의 현장이 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