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무료 전문 교육 후 내년 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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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강해설사 양성 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강 해설사는 매년 4~11월 운영되는 '한강이야기여행'(한강역사탐방·한강야경투어)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한강의 역사나 문화 등에 대한 전문적인 관광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모두 23명이 활동하고 있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3개월 동안 총 19회, 66시간에 걸쳐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전형 교육을 무료로 받는다. 내·외부 전문가로부터 기본소양, 한강의 변천사, 주제별 역사교육, 해설 노하우를 비롯해 코스별 집중교육 등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올해 12월부터 미래한강본부 공식 해설사로 위촉돼 2027년 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원 자격은 한강 주요 명소를 시민과 함께 걸으며 장시간 해설할 수 있고, 한강 역사·문화에 기본적인 소양과 자원봉사자로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의지가 있는 만 19세 이상 서울 시민이다.
모집 분야는 한국어,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이다. 접수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함께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