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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매력에 푹 빠진 ‘팔로워 6억’ 해외 크리에이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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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08.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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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관광지·체험시설 직접 방문…영상·사진 콘텐츠 제작
(가)해외 크리에이터, 가평 관광매력 세계에 알린다1
경기 가평군 관계자가 지난 22일 지역 내 한 음식점 앞에서 해외 크리에이터들을 상대로 지역 특산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평군
경기 가평군의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이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눈을 통해 영상과 사진으로 담겨 전 세계에 소개된다.

가평군은 국내외 크리에이터 100여 명을 초청해 가평 투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어에는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에서 온 해외 크리에이터 50명을 포함해 국내 크리에이터들도 함께했다. 이들이 보유한 팔로워 수는 5억9000만 명에 이른다.

이번 투어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행사 '2026 에크페'와 연계해 기획됐다. 2026 에크페는 에이지이엔티가 기획·주최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행사로, 21일부터 24일까지 가평과 서울 등에서 열렸다. 국내외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약 800명이 참가했다.

가평군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 지자체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지역 관광자원을 몸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가평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터들은 이날 지역 음식점을 찾아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브릿지짚라인과 술지움 공유양조벤처센터 등 여러 곳을 방문하며 가평의 자연과 관광, 체험 콘텐츠를 둘러봤다.

이번 투어는 단순히 관광지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촬영해 SNS와 영상 플랫폼에 공유할 계획이다.

가평군도 현장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군 공식 캐릭터 '갓평이'와 '송송이'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색을 알렸다.

가평군 관계자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체험한 가평의 매력이 각자의 콘텐츠를 통해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가평의 관광자원을 더 넓은 세상에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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