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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83회 정례회 돌입…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등 현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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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8.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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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이전·송전선로 특위 가동
본회의
남원시의회 제283회 정례회 진행모습./남원시의회
전북 남원시의회가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제283회 정례회를 열고 조례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7건과 남원시장이 제출한 일반안건 7건을 심사한다. 2025회계연도 남원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에 대한 심사도 진행한다.

의원 발의 안건은 '남원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 '남원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며, 집행부가 제출한 '남원시 생태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기열 의원, 조용수 의원, 양순철 의원, 전인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발전 방안을 제언했으며, 장병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섬진강유역환경청 남원 설치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또 시의회는 '국립중앙의료원 남원 이전 촉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각 특별위원회의 위원들을 선임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한명숙 의장은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과 국립중앙의료원의 남원 이전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의원님들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 9월 2일 제2차 본회의(시정질문),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의 활동을 펼치며, 9월 1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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