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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개회…1조9071억원 추경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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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8.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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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안건 등 민생·현안 집중 점검
본회의
군산시의회가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군산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가 24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과 현안업무보고,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9071억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보다 1072억원(5.96%) 증가했다.

추경안은 오는 27일부터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동현·정도원·박광일·김영란·서동완·오승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 6건과 설경민 의원의 시정질문 1건이 진행되었고, 김영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명서 1건이 가결됐다.

서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폭염이 일상이 되어버린 길고 뜨거웠던 여름도 어제 처서를 지나고 풍요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민생 대책들이 현장에서 실제 체감되고 있는지 더 세심히 살피겠다"며 "여름 끝자락에 건강 유의하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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