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첨단바이오 집중 육성 등 미래산업·공공기관 이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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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4일 이원택 도지사 주재로 합동간부회의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육성, 민생 현안 등 주요 도정 과제를 점검했다.
이 지사는 이날 2028~2029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막바지에 접어든 2027년 국가예산 확보에도 끝까지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3대 메가 프로젝트와 7대 SEED 프로젝트, 미래대응기금 등 민선 9기 공약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조기에 발굴해 정부 정책과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7대 SEED 프로젝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도 강조했다. 이 지사는 "향후 10~20년 뒤 전북의 미래는 첨단기술을 얼마나 선점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전북이 경쟁력을 갖춘 재생에너지와 첨단바이오, 첨단 공급망 산업 등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도내 기반 기업, 앵커기업과 이전 가능 기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기업의 투자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해 전북이 국가 신성장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과 전북의 성장 기반을 확충할 중요한 과제"라며 "전북의 강점과 기관별 연계성을 바탕으로 유치 논리를 더욱 구체화하고, 정치권 등과 긴밀히 협력해 전북의 몫을 확실히 챙길 수 있도록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빈집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방치된 빈집을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농촌 빈집은 귀농·귀촌인의 주거공간으로, 도심 빈집은 청년과 문화예술인의 창작·거주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확대도 강조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미래 성장동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와 국가예산 확보에 각 실·국과 산하기관이 맡은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