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박미경·신명기, 감사 임채숙, 임기 2028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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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는 박 의장이 24일 열린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제10대 전반기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전반기 의회가 끝나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협의회 상임부회장에는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과 신명기 합천군의회 의장이 각각 추대됐다. 감사에는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이 선출되면서 전반기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박 의장은 앞으로 도내 시·군의회 간 공조 체계를 이끌며 지방의회 독립과 자치분권 확대, 지역 공동현안 해결 등에 나설 예정이다.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도 맡는다.
박 의장은 "도내에 산적한 지역 현안과 지방의회 독립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시·군의회 의장들과 긴밀히 소통해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 시·군의회가 수렴한 다양한 민의를 제대로 대변하고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대해 경남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지방의회 협의체다. 매월 정례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공동 의제를 논의하고, 채택한 안건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건의하며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자치분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의회는 박 의장의 협의회장 취임을 계기로 도내 지방의회 협력을 주도하고 양산의 주요 현안을 경남 공동 의제로 끌어올리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