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전문가 상담 열려…‘경영진단 리포트’ 무료 제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26010008597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8. 26.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중기부,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 개최
1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대전·세종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가 지난 6월 30일 발표한 '폐업 소상공인 정량·정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는 97만6000개로 전년보다 3만2000개 감소했지만, 소상공인이 주로 종사하는 6대 업종의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8.64%)을 크게 웃돌았다. 한편 폐업한 소상공인의 68.5%는 평균 8531만원의 빚을 안은 채 가게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나, 자금과 채무 부담이 여전히 소상공인 경영의 가장 큰 어려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상담회는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지역에 찾아가, 자금·채무·폐업·재기 등 서로 얽혀 있는 경영 고민을 한자리에서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회 현장에서는 정책자금(융자), 신용보증, 채무조정, 사업정리, 취업·재창업 지원, 노무·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는 상권 현황과 매출 흐름 등을 분석한 '경영진단 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담회는 해당 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통합콜센터 또는 가까운 지역별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용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은 "정부 지원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혼자 고민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현장 접점을 대폭 강화했다"며, "이번 상담회가 경영 위기를 넘어 다시 일어서는 데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회는 28일 대전·세종을 시작으로 서울·경기를 비롯해 인천,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광주·전남,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제주 등 전국 주요 시·도에서 10월 말까지 이어진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