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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주요 사업장 13곳 현장점검…하자 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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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8. 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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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임시회 4일간 의사일정 마치고 폐회
1. 사진-임시회폐회(오수환의장)
오수환 순창군의장이 제305회 임시회 폐회식을 선언하고 있다./순창군의회.
전북 순창군의회가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이고 하자 발생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과 활용도가 낮은 시설의 활성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순창군의회는 27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군에서 추진 중인 1억원 이상 주요 사업장 가운데 주민 민원과 관심도가 높은 13개를 선정해 사업 추진상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이성용 실태조사 특별위위원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하자에 대해서는 즉시정을 요구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대책을 마련해 조치한 뒤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준공 이후 활용도가 낮은 시설은 활성화 전무 시 매각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도록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오수환 의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서류나 보고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의 여건과 보완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며 "집행부에서는 조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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