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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경찰서와 AI 기술로 구민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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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08. 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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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4328대 기반 24시간 공조 강화
'AI 실종자고속검색시스템' 공동 활용
(사진1)
지난 27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동작구청-동작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 업무협약식'에서 류삼영 동작구청장(왼쪽)과 김두성 동작경찰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동작경찰서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첨단 치안·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동작구는 지난 27일 동작경찰서와 '동작구 CCTV 통합관제센터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삼영 동작구청장과 김두성 동작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범죄·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작구청 3층에 위치한 동작구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1274개소에 설치된 4328대의 CCTV를 365일 24시간 경찰과 합동으로 모니터링하며, 범죄·자연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유관기관 간 협조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영상정보의 안전한 이용 및 관리체계 등 구체화, AI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의 공동 활용 근거 마련 등이다.

특히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은 CCTV 영상에 포착된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AI로 분석·검색하는 시스템으로, 양 기관이 이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실종자 발생 시 초기 수색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동작구와 동작경찰서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CCTV통합관제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실종자 수색을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죄와 각종 긴급 상황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작경찰서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AI 등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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