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화장품 글로벌 인증 및 인허가 심사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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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식의약 국민안전을 기본으로 K-식의약 성장 견인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안심 먹거리,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총 2044억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농축수산물 안전관리에 107억원, 해외직구 등 수입유통식품 안전관리에 47억원, 수입식품 현지 안전관리에 28억원, 식품안전 감시 및 대응에 75억원, 식중독 예방 및 관리에 100억원 등이다.
온라인 쇼핑, 새벽 배송을 통한 농산물 유통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김포)에 이어 경상권과 전라권에 농산물 신속검사센터를 각 1개소씩 추가 설치해 배송 전 부적합 농산물이 신속 차단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식의약 안전 시스템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및 고도화에 총 708억원을 편성했다. 마약류중독자관리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해 치료·재활 이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데 46억원, AI 기반 식품정보시스템 통합 구축에 115억원 등이다. 의약품 허가·심사 보조 시스템 구축은 55억원을 편성했다.
K-식의약 성장 견인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 1752억원을 편성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지원에 20억원, 식품안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39억원, 바이오의약품 국제경쟁력 강화에 58억원,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에 84억원, 글로벌 의약품 인허가 심사 규제 기술지원에 48억원,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품질 인증 기반 구축(R&D)에 49억원 등을 편성했다.
식약처는 국내 중소·영세 식품업체에 할랄 인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원한다. 오는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인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에 대비해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자료 마련을 지원해 국내 화장품 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
모두가 누리는 식의약 안심일상에는 총 2141억원을 편성했다. 희귀·필수의약품센터 지원에 80억원, 필수의약품 안정공급 지원 기술개발·제품화 등 연구(R&D)에 50억원을 편성했다. 식약처는 특정 시기에 수요가 집중되어 주기적으로 수급 불안이 발생하는 의약품에 대해 정부가 일정 기간 비축하고 공급 부족 발생 시 이를 시장에 공급하는 국가 주도의 수급 조정 체계를 도입한다.
또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수역학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 지역을 확대해 신종 마약류 등 불법유통 마약류 사용실태를 파악한다. 청소년 대상 체험·참여형 마약 예방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식약처는 "2027년 예산안이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되면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와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