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서 22만5413대…7.4% 증가
특수차량, 1049대 판매…93.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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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26만66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4만213대로 7.6%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22만5413대로 7.4% 증가했다. 특수차량은 국내외에서 1049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93.9% 급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4만6239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셀토스 3만5698대, 쏘렌토 1만8404대 순이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639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RV 판매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4186대, 스포티지 3874대, 셀토스 3307대 등 총 2만6233대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레이 3718대, K8 1938대, K5 1920대 등 총 9758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봉고Ⅲ 2385대, PV5 1744대 등 총 4222대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2365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셀토스 3만2391대, K4 1만7519대가 뒤를 이었다.
올해 누적 판매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아는 1~8월 국내에서 39만59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고, 해외에서는 180만865대를 판매해 3.7% 늘었다. 특수차량을 포함한 글로벌 누적 판매는 219만612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기아는 하반기에도 지역별 전동화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
기아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