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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첫 출근한 청년 펠로우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20명의 청년 펠로우들을 선발한 것은 청와대 입장에서도 과감한 시도"라고 하며 "'센서'이자 '스피커'의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년의 시각에 맞지 않는 정책이나 청년의 관점에서 정부가 놓치는 문제를 감지하는 '센서(sensor)'이자, 청년의 언어로 정책을 소통하는 '스피커(speaker)'가 돼 달라는 주문이다.
한 청년 펠로우는 "청년정책이 단순히 존재하는 정책이 아닌, 당사자에게 와닿을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른 청년 펠로우는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고민과 정책의 빈틈을 청와대에 가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펠로우 분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정부의 부족한 점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 국정에 그 의견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이 정책의 출발점이자 국정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은 향후 6개월간 청와대 직원들과 직접 호흡하며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