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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체육계에 따르면 송혁근 선수는 2026년 시즌 광주를 시작으로 수원과 부천, 고양, 의왕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 클래식피지크 대회에 잇따라 출전해 5개 대회 연속 자신의 체급 1위를 차지했다.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송 선수는 전국 무대에서 연속 우승 기록을 쌓으며 클래식피지크 선수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송 선수의 주 종목인 클래식피지크는 단순히 근육의 크기(매스)만을 겨루는 일반 보디빌딩과 달리, 신체 각 부위의 균형과 비율, 근육의 선명도와 완성도, 무대 위 포징(자세)과 전체적인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체적 완성도를 가리는 종목이다.
송 선수는 시즌 내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뼈를 깎는 식단 관리와 고강도 훈련을 소화했다. 특히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포징 연습을 꾸준히 병행하며 매 대회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쉼 없는 노력의 결과로 전국 무대 5연속 체급 정상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실력을 공인받았고, 마침내 보디빌더들의 꿈인 'NPCA KOREA PRO 카드'를 거머쥐는 결실을 보았다. 아마추어 무대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프로 경쟁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송혁근 선수는 "단 한 번 반짝이는 성적을 거두기보다는, 어느 무대에 서더라도 기복 없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묵묵히 준비해 왔다"며 "프로 선수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며 더 훌륭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