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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현정화 ‘스포츠 도시’ 맞손…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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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9. 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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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촌 조성 협력
영광군
장세일 영광군수(왼쪽)가 현정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군
전남광주 영광군이 '대한민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영광군은 2일 현정화 감독을 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현 감독의 주요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위촉 소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정화 명예홍보대사의 위촉기간은 2026년 9월 2일부터 2028년 9월 1일까지 2년간이다.

현 감독은 앞으로 영광군이 추진하는 미래 국가대표 선수촌 조성에 협력하고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현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 1993년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등 한국 여자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현재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과 한국마사회 탁구단 여자팀 감독을 맡고 있다.

영광군은 현 감독의 이번 위촉을 계기로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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