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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3일부터 사무실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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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9. 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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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막론하고 핵심보직 중용, 14~18일 청문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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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청와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한다.

2일 국방부는 강 후보자가 3일부터 국방부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사무실로 첫 출근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의 청문회는 14일~18일 중에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강 후보자를 지명했다. 강 후보자는 지난 1월부터 외교부 주사우디아라비아 특명전권대사를 맡고 있다.

강 후보자는 1968년 서울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 46기 출신이다. 1990년에 임관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등에서 군내 요직을 지냈다. 특히 진보와 보수 정부를 막론하고 핵심 보직에 중용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근혜 정부 땐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의 군사보좌관을 지냈으며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육군대학장,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당 등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땐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안보·국방전략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도 합참 작전본부장에 등용됐고 연합사 부사령관에 발탁됐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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