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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조성현 학부연구생, 자연어처리 국제학술대회 ‘EMNLP 2026’ 논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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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09. 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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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성현 학부연구생과 박찬준 교수 (사진1=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소프트웨어학부 박찬준 교수 연구실의 조성현 학부연구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자연어처리(NLP) 분야 국제학술대회 ‘EMNLP 2026’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는 자연어처리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자연어처리 및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성과가 발표되는 학회다.


채택된 논문 ‘Skill Following: Evaluating Actual Skill Use in Retrieval-Enabled LLM Agents’는 검색 기반 대규모 언어모델(LLM) 에이전트가 외부 기술(Skill)을 실제로 활용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안한 연구다.


연구진은 에이전트의 개별 기능을 단계별로 평가하는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여러 기술을 실제 작업 과정에서 제대로 활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Skill Following(SF)’ 개념을 제시했다.


<벤치마크 성능 향상과 실제 과제 수행 성능 간 불일치를 보여주는 그래프(사진2=숭실대 제공)>


조성현 학부연구생은 “연구자로서 첫발을 내딛으며 논문 작성부터 연구 전반을 주도하는 일이 도전적이었지만,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확립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박찬준 교수님의 지도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숭실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해 박찬준 교수 연구실에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찬준 교수는 “학부연구생이 주도한 연구가 EMNLP에 채택된 것은 학생의 열정과 연구실의 연구 역량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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