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영풍, 석포목욕탕 새단장…지역주민에 무료 개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4010001786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9. 04. 14: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04년부터 23년째 운영
제련소 잔여 열에너지로 온수 공급
목욕탕
3일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영풍석포목욕탕 리모델링 준공식에서 최기영(왼쪽 여섯 번째) 봉화군수, 임노규(일곱번째) 석포제련소장 등 지역 관계자와 주민, 석포제련소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영풍
영풍 석포제련소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온 '영풍석포목욕탕'을 새단장했다.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열에너지를 활용해 온수를 공급하는 시설로 2004년부터 2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영풍은 영풍석포목욕탕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3일 재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시설 내·외부를 현대화하고 안전성을 높여 주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날 재개장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와 지역 주민, 임노규 석포제련소장 등 영풍 임직원이 참석했다.

영풍석포목욕탕은 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열에너지를 활용해 온수를 공급하고 석포면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대중목욕탕 등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북 북부 산간지역에서 주민들의 생활·복지시설로 운영돼 왔다.

임노규 영풍 석포제련소장은 "이번 목욕탕 리모델링 사업은 제련소와 지역 주민이 함께해 온 상생의 역사를 이어가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