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네팔 실종자 수색 중 발견된 시신 1구, 한국인 아닌 것으로 확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04010001791

글자크기

닫기

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9. 04. 14: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네팔군 지원 헬기 2대 활용해 항공수색 추진, 열화상 드론도
사라진 마을<YONHAP NO-3113>
대홍수가 지나간 지 10일째인 4일 네팔 누와코트 지역 베트라와티 마을이 사라진 채 부서진 건물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다. /연합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수색 과정 중 발견된 시신 1구는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경찰이 어퍼트리슐리(UT)-1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 1구 신원을 확인해본 결과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정부 신속대응팀은 사고 지점인 UT-1 캠프 인근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신원확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 국적자가 아닌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31일 UT-1 발전소 터널 내부서 발견된 시신 1구에 대한 신원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기상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네팔 군 지원 헬기 2대를 활용한 항공 수색을 추진한다. 열화상 드론도 함께 실어 수색에 활용할 방침이다. 둔체에 남아 있는 소방대원 2명도 육로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점 수색 지역은 실종자들이 대피했을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옐로브리지 하단, 트리슐리강 동쪽 메인캠프 뒤 쪽 산악지역이다.

KDRT는 전날 바타르 지역 네팔군 기지에서 현지 사령관과 회의를 열고 수색상황을 공유했다. 네팔군 사령관은 터널과 그 주변에 대한 수색결과를 설명했다.

네팔군 측은 터널 내부가 펄과 부유물로 차 있고, 큰 돌들이 진입로를 막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열화상 드론도 터널 주변에 띄웠으나 유의미한 반응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한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