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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경찰이 어퍼트리슐리(UT)-1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 1구 신원을 확인해본 결과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정부 신속대응팀은 사고 지점인 UT-1 캠프 인근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신원확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 국적자가 아닌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31일 UT-1 발전소 터널 내부서 발견된 시신 1구에 대한 신원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기상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네팔 군 지원 헬기 2대를 활용한 항공 수색을 추진한다. 열화상 드론도 함께 실어 수색에 활용할 방침이다. 둔체에 남아 있는 소방대원 2명도 육로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점 수색 지역은 실종자들이 대피했을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옐로브리지 하단, 트리슐리강 동쪽 메인캠프 뒤 쪽 산악지역이다.
KDRT는 전날 바타르 지역 네팔군 기지에서 현지 사령관과 회의를 열고 수색상황을 공유했다. 네팔군 사령관은 터널과 그 주변에 대한 수색결과를 설명했다.
네팔군 측은 터널 내부가 펄과 부유물로 차 있고, 큰 돌들이 진입로를 막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열화상 드론도 터널 주변에 띄웠으나 유의미한 반응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