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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대산읍·성연면·음암면·수석동 등 4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택 당직을 시범 운영한 뒤 2027년부터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무인 경비 시스템 구축·재난 안전 상황실 상시 운영 등 행정 변화로 읍면동 청사 대기 당직의 필요성이 감소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4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택 당직을 시범 운영 하고 있다.
이에 시범 운영되는 행정복지센터는 대기 당직 없이 평일과 주말·공휴일 모두 재택에서 근무를 하며,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면 된다.
기존에는 당직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사에서 대기했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 시 관련 부서 및 기관과 협조해 왔다.
시는 유무인 경비 시스템 구축·재난 안전 상황실 상시 운영 등 행정 변화로 읍면동 청사 대기 당직의 필요성이 감소함에 따라 추진했다.
또한 정부의 공직사회 활력 제고 정책에 따른 비효율적인 당직 제도 개선한다는 취지도 있다.
시범 운영 기간은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비상 대응 체계, 운영상 보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재택 당직 운영 기준과 절차를 보완한 뒤, 2027년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재택 당직 체계의 현장 적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완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겠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당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