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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중랑구 이전 가속도…‘프로젝트리츠’ 설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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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09. 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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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국토부 신고수리 완료
사업부지 출자·설계공모 등 후속 절차 추진
(0907) 중랑구, SH공사 본사 신내동 이전 본궤도 오른다 (1)
서울 중랑구 신내동 SH 본사 조감도/중랑구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중랑구 이전 사업이 핵심 행정 절차를 통과했다.

중랑구는 SH공사가 본사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리츠의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서울신내복합개발프로젝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7월 15일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했으며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의 프로젝트리츠 신고수리도 완료됐다.

프로젝트리츠는 특정 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이번 설립 절차가 완료되면서 SH공사 본사 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사업부지 출자와 설계공모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SH공사 본사 이전사업은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과 서울 동북권 활성화를 위해 신내동 일대에 SH공사 업무시설을 비롯해 공연장,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성장거점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 및 SH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프로젝트리츠 설립 절차가 완료되면서 SH공사 본사 이전사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 및 SH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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