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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파격 변신’…사상 첫 시내권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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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9. 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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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11일 축제무대 임실읍 시내권까지 확대
와인&나이트 라운지 등 체험·야간 관광콘텐츠 신설
임실
'2026 임실N치즈축제' 홍보 이미지./임실군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전북 임실군이 '2026 임실N치즈축제' 개막식을 축제 사상 처음으로 임실읍 시내권에서 열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통합형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

임실군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12회 임실N치즈축제' 개막식을 기존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아닌 임실읍 시내권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치즈, 행복을 늘리다!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축제 공간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축제 무대를 대한민국 최초 치즈공장과 임실성당 등 임실읍 시내권까지 펼쳐 지역 전체가 함께하는 축제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존의 관람 중심행사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낮부터 밤까지 머물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글로벌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치즈와 임실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이색 체험을 직접 즐길 수 있다.

또 치즈를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도 한층 풍성해진다.

여기에 낮에만 즐기는 축제에서 벗어나 야간 관광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처음 마련되는 임실N치즈 와인&나이트 라운지는 치즈와 와인,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특화공간으로 꾸며져 축제의 즐거움을 밤까지 이어간다.

한득수 군수는 "올해 축제는 임실의 역사와 문화,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의 무대와 콘텐츠를 한층 확장했다"며 "대한민국 치즈의 본고장 임실에서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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