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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회는 양국 여행협회 간 최초 교류의 장으로, 중국여행사협회 임원진을 비롯해 중국 측 송객여행사 관계자 50여 명과 한국 접객여행사 50개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여행시장의 동향을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와 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한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이번 교류회에서 그간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우수여행상품 68개를 선보이고 상품 홍보·마케팅과 모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판로 개척에 힘쓸 예정이라고 문체부가 전했다.
11일 안동에서는 지역관광 설명회와 기업 간 상담회(트래블마트)가 열린다. 중국의 100대 여행사(방한 상품 판매 주요 송객사)를 비롯해 언론, 항공계, 중국여행사협회 등 중국 관광업계와 한국 지방정부, 지역관광공사, 관광업계가 참여한다. 강원, 경남, 경북, 대구, 전북, 충북, 충남 등 지자체가 지방국제공항을 활용한 지역관광 콘텐츠의 상품화 계획과 세부 코스를 소개하고 지역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판매를 위한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최휘영 장관은 11일 한·중 관광업계 교류의 밤'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환대하고 양국 인적교류 1000만 명 시대를 만들기 위한 민간과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한국의 지방 관광 매력을 직접 소개하고 지역의 다양한 상품 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문체부가 전했다.
이어서 최 장관은12일 안동구시장과 서린 병산서원, 하회마을, 하회선유줄불놀이 현장 등을 찾아 관광수용태세를 살피고 국내외 방문객 유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대체 불가 여행지로서 대한민국이 주목받고,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는 지금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 곳곳의 매력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협력하고 한국과 해외 업계 간 협력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이 지역을 더 찾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한국 관광의 산업 생태계와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