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구룡~일원 잇는 ‘대모지하차도’ 12일 임시 개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10010003924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9. 10. 11: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구룡마을입구~개포 3·4단지 1174m 연결
출퇴근길 통행시간 단축 기대
대모지하차도 출입구
대모지하차도 출입구 /서울시
오는 12일부터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입구 교차로에서 개포3·4단지 교차로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는 '대모지하차도'가 임시 개통한다.

서울시는 양재대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12일 오후 11시부터 대모지하차도를 임시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재대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주요 동서 간선도로로 교통량이 많아 주요 교차로마다 정체가 빈번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체를 완화하고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구룡·염곡동서·매헌지하차도 등을 단계적으로 개통해 왔다.

대모지하차도는 구룡마을입구 교차로~개포3·4단지 교차로를 잇는 연장 1174m, 왕복 4차로 규모다. 이번 개통으로 매헌~염곡동서~구룡~대모~일원으로 이어지는 양재대로 주요 지하차도가 완성돼 출퇴근 시간대 양재대로 일대의 이동 편의와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임시 개통에 따라 일부 차로와 교통동선이 변경된다. 영동대로·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 양재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구룡터널사거리에서 구룡터널 방면으로 좌회전할 수 없다. 대신 구룡지하차도 우측 상부도로를 이용해 구룡사 앞 교차로에서 유턴한 뒤 구룡터널로 진입하거나, 개포로·언주로8길로 우회해 개포지하차도를 이용하면 된다. 삼성로·선릉로에서 수서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직진 후 일원지하차도 상부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대모지하차도는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이어 양재대로의 지하 통행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라며 "임시 개통을 통해 강남권 간선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고, 남은 공사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위치도(1)
양재대로 구조개선사업 위치도 /서울시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