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보다 2057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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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1만2121원보다 5.2%(636원) 인상된 1만2757원이다. 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66만6213원이다. 이는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19.2%(2057원) 높다.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률은 2024년 2.5%, 2025년 3.0%, 올해 2.9%에서 내년 5.2%로 크게 높아졌다. 이는 2019년(10.2%) 인상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대상은 서울시와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기관 노동자(시비 100% 지원), 매력일자리 참여자 등 약 1만4000명이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생활임금이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