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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문턱 닳겠네”…안병윤 예천군수, 지방소멸 대응 특교세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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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9. 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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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이어 재방문…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및 지역 주요 현안 지원 건의
예천군
안병윤 예천군수(오른쪽 두번쨰)가 10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이현정 교부세과 국장(가운데)에게 지방소멸 대응 특별교부세 지원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예천군
지방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한 안병윤 경북 예천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11일 예천군에 따르면 안 군수는 전날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확보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안 군수는 먼저 교부세과를 찾아 예천군의 재정 여건을 설명하고, 한천 회전형 인도교 설치 등 정주 여건 개선과 노후 기반시설 정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재난관리정책과에는 한천교 개체공사와 수해 대응 정비사업, 재난 예·경보 시설 확충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균형발전제도과에서는 다음 달 예정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에 예천군의 인구·재정 여건과 지역소멸 위험도가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요청했다.

안 군수는 지난 7월 14일에도 행안부를 방문해 자연재난대응국장, 교부세과장, 균형발전제도과장을 연이어 면담하고 국비 확보 및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등 주요 현안을 건의한 바 있다.

안 군수는 "지역의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앙정부의 지원을 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필요한 사업과 시책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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